
산업통상자원부 정종영 투자정책관은 5월 10일, 글로벌 이차전지 소재 기업인 유미코아의 '이차전지소재 중앙기술연구소' 준공식에 참석하였다.
정부는 국내 산업의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해 첨단 산업 분야의 세계적인 기업의 연구소 유치를 적극 추진하였으며, 이번에 정부 지원을 받은 유미코아 중앙기술연구소가 준공되었다.
유미코아 중앙기술연구소는 유미코아사가 아시아 허브이자 글로벌 최대 규모로 구축한 차세대 이차전지 핵심소재 연구개발 시설로 5년간 총 360억원의 투자 및 100명의 신규 고용이 창출될 예정이다.
정부는 앞으로도 첨단 산업 분야의 세계 유수의 연구소 유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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