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22년 5월 고용동향 분석을 6월 15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5월 고용은 코로나 일상회복(4.18일~)에 따른 서비스업(운수창고, 숙박음식 등) 회복 등으로 호조세를 보이며 전년대비 취업자 수 +93.5만명 증가했다.
다만, 직접일자리.2월 이후 일시적 방역인력 증가영향 등 공공.준공공부문의 영향이 상당하고, 지방선거 등 특이요인도 존재한다.
또한 고령층 중심 증가, 단시간 근로 등 세부분야별 취약점은 여전했다.
인구구조 변화, 노인일자리 등으로 60대이상 취업자가 전체 5월 취업자 증가 중 49%를 차지하는 반면, 30·40대 취업은 소폭 증가하고, 5월 단시간 근로자는 감소 전환되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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