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부총리,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 주재
상태바
추경호 부총리,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 주재
  • 지영란
  • 승인 2022.06.16 15: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왼쪽부터 이복현 금감원장, 최상목 경제수석, 추경호 경제부총리, 이창용 한은총재,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왼쪽부터 이복현 금감원장, 최상목 경제수석, 추경호 경제부총리, 이창용 한은총재,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22.6.16(목) 07시 은행회관에서, (참석자: 한국은행 총재 이창용, 경제수석 최상목,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김소영 금융감독원장 이복현)  미국의 6월 FOMC 결과에 따른 시장상황을 점검하고 최근 경제ㆍ금융 상황에대한 대응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비상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하였다고 16일 발표했다.

美 연준의 큰폭 금리인상과 함께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공급망 차질 등이 중첩되면서 현 경제상황이 복합적 위기이며 상당기간 어려움이 지속될 것이라는 점에 인식을 함께 하였다.

특히 금일 새벽 미국 연준이 기준금리를 75bp 인상(0.75-1.0%→1.5-1.75%) 하였으며, 연준 위원들의 올해말 예상 기준금리 수준도 큰 폭 상승 ( 점도표상 기준금리 전망 수준(’22.3월→’22.6월): (’22)1.75-2.0%→ 3.25-3.5%) 하였다.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매우 높아 빠른 금리인상이 필요하다고 평가하면서, 7월 FOMC에서의 인상폭은 50bp 또는 75bp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 금융시장은 그동안 75bp 인상을 예상하고 움직였던 점 등을 반영하여, 간밤 국제금융시장에서 美 주가 상승, 금리 하락, 달러화 약세였다.

美다우 +1.0%, 美10y 국채금리 △19bp, 달러 △0.2% 절하ㅇ 다만, 향후 인플레이션 관련 불확실성이 장기화되며 연준 금리 인상이보다 가속화될 경우, 경기둔화 우려가 부각되면서 국제금융시장 불안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 환율, 외국인자금, 국내 금리 등에 미치는 영향을 예의주시하면서, 비상한 경계감을 가지고 대응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 하였다.

 이러한 복합위기 타개를 위해, 정부와 중앙은행은 ❶물가 안정, ❷ 시장 급변동 완화, ❸금융리스크 관리 등의 세가지 방향에서 적극 협력ㆍ대응하기로 하였다.

❶ 물가 안정이 가장 시급한 현안이라는 공통 인식 하에 총력을 다해 대응 - 물가에 보다 중점을 둔 통화정책 운용과 함께, 공급측면에 있어 원가부담 경감, 기대 인플레이션 확산 방지 등 다각적 대응노력을 강화해 물가상승 압력을 최대한 완화하기로 하고,

❷ 금융‧외환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만큼, 불안심리가 확산되지 않도록급격한 쏠림현상에 대해서는 즉각 대응 - 외환시장의 경우 원화의 과도한 변동성에 대해 각별한 경계감을 유지하면서 심리적 과민반응 등으로 쏠림 현상이 심화되지 않도록 노력 - 특히, 채권시장에서도 시장이 과도하게 반응할 경우 정부의 긴급 바이백, 한은의 국고채 단순매입 등을 적절한 시점에 추진한다

❸ 금융기관의 건전성 등 경제ㆍ금융여건 악화시 불거질 수 있는 잠재적 위험요인들도 긴밀히 협력하며 관리 - 금융회사의 건전성ㆍ유동성과 금융업권 간 취약한 연결고리를 집중점검하여, 시스템 리스크의 사전예방에 만전 □ 앞으로도 기획재정부와 중앙은행, 금융위와 금감원 등은 수시로 협력하고공동대응하며 금융ㆍ외환시장에 대한 충격을 최소화하고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하기로 발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