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코로나19 항체양성률 조사 본격착수-질병관리청,한국역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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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코로나19 항체양성률 조사 본격착수-질병관리청,한국역학회
  • 지영란
  • 승인 2022.07.1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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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청(청장 백경란) 국립보건연구원(원장 권준욱)은 「전국 단위 대규모 코로나19 항체양성률 조사」의 주관연구기관으로 한국역학회(회장 이순영)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일반경쟁을 통해 주관연구기관을 선정하였으며, 7월 5일 계약이 체결됨에 따라 7월부터 본격적 조사가 시작된다.

  - 이번 조사는 ‘질병관리청-한국역학회-지역사회’ 관계기관*이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전국 17개 시·도 주민 1만 명을 대상으로 수행한다. 

      * 전국 17개 시·도청 및 시·군·구 보건소 258개, 34개 지역 책임대학

 - 이번 조사에서는 코로나19의 자연감염으로 생성된 항체를 검사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기확진력, 예방접종력, 기저질환력도 함께 조사할 계획이다. 

 - 선정된 대상자에게 조사 안내문, 설명서 등을 우편을 통해 발송할 계획이며, 동의 절차를 거쳐 검체 수집 및 분석이 진행된다.

 

 ○ 국립보건연구원은 이번 조사를 통해 정확한 감염자 규모 및 미확진 감염자 규모를 파악하고 지역, 연령, 성별에 따른 위험요소를 분석하게 되며,

 - 분석한 자료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대책 수립, 미래 병원 수요예측(중환자 병상수요 등), 감염취약집단에 대한 효율적 관리 방안 수립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 국립보건연구원 권준욱 원장은 “새로운 변이의 확산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조사를 통해 지역사회 내 정확한 감염 규모 파악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하며, 변이에 대한 방역 대책 수립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고 밝히며,

 

○ “대상자로 선정되신 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사 대상자는 인구통계학적 대표성을 위해 표본추출에 의해 무작위로 선정된다.

 

○ 한국역학회 이순영 회장은 “국가 최초의 대규모 항체조사 사업을 수행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역사회건강조사 등 유사 사업에 대한 경험을 토대로 지역 책임대학 및 보건소 등 다학제 연구진과 함께 신속하게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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