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 분기 매출 첫 1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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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분기 매출 첫 1조원 돌파
  • 김종수
  • 승인 2022.10.2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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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소재 사업 성장 본격화

포스코케미칼은 24일, 3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1조 533억 원, 영업이익 818억 원의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8.6%, 영업이익은 159.9% 증가했으며,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 31.1%, 영업이익 48.1% 증가한 수치다.

배터리소재 사업은 3분기 7,267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양•음극재 판매량 확대와 판매단가 상승으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38.9%, 전분기 대비 56.3% 증가하며 가파른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21년 3분기 42.5%에서 1년 만에 69%로 높아졌다.

양극재 부문 매출은 전분기 대비 57.4% 증가한 6,583억 원을 기록했다. 전기차 배터리용 하이니켈 양극재 판매량이 늘어나고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 신규 고객사 확보를 통해 전체 판매량이 전분기비 25% 증가했다. 리튬•니켈 등의 원료 가격 상승이 판매 단가에 반영되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큰 폭으로 상승했고, 2분기부터 연결 편입된 절강포화도 3분기 960억 원의 실적을 올려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음극재 부문은 3분기 684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분기 대비 47.1%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전기차 배터리용 제품 판매 확대로 전체 판매량이 전분기 대비 27% 늘어났으며 원료 가격 상승에 따른 가격 인상 효과로 매출액과 수익성이 큰 폭으로 높아졌다.

라임케미칼 사업은 유가상승에 따른 콜타르와 조경유 등의 화학제품 판매 가격 인상으로 전분기 대비 6.5% 상승한 2,041억 원의 매출을 거뒀다. 내화물 사업은 판매량 감소에 따라 전분기 대비 12.4% 감소한 1,17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기로용 전극봉 원료인 침상코크스를 생산하는 자회사 피엠씨텍은 유분 판매량 증가로 전분기 대비 6% 증가한 637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영업이익률 14.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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