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는 4월 27일(목)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가입현황 및 MP수익률 현황을 발표했다.
(유형별) 신탁형은 크게 감소, 일임형은 정체, 중개형은 크게 증가
(연령별) 全연령대에서 가입자는 증가 추세에 있으며 특히, 중개형 도입 이후 20대 가입자 비중이 크게 증가(’20년말 6.4%→ ’23년3월말 17.1%, 10.7%p↑)
(채권 편입) 최근 조특법 개정으로 가능해진 채권 편입은 7개사만 출시한 상황임에도 한달만에 578억원의 매수세가 몰리는 등 장기안정적 자산형성 목적의 채권 수요 확인
(MP수익률) ‘23.3월말 기준 일임형ISA MP 출시이후 누적수익률은 평균 20.31%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은 “ISA라는 제도가 첫 씨앗을 뿌린지 벌써 7년 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그간 정부와 금융당국 등의 노력으로 제도 개선이 이뤄지고, 중개형 도입 및 투자가능 대상 자산이 확대되면서, 가입자수는 467만명, 가입금액은 20조원이 넘는 명실상부한 국민 대표 자산관리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하면서 “ISA는 앞으로도 여러 측면에서 활용 가능성이 매우 큰 상품으로, 정부당국의 제도개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투자자 여러분들의 자산관리에도 많은 활용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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