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ABS 발행 13.7조...전년 대비 9조원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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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ABS 발행 13.7조...전년 대비 9조원 감소
  • 문성식
  • 승인 2021.04.14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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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저당채권(MBS) 발행 감소가 주원인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실행 마감에 따라 MBS 발행이 감소되는 등 1분기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금액이 전년 대비 40%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13일 발표한 '21년 1분기 ABS 등록발행 실적에 따르면 1분기 자산유동화증권 발행금액은 13.7조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9.0조원 감소(39.7%)했다고 밝혔다. 

한국주택금융공사의 MBS 발행은 9.1조원이며, 전년 동기대비 8.8조원 감소한 것이 크게 작용했다. 금융회사는 전년 동기대비 0.1조원이 증가한 2.2조원이 발행됐고, 일반기업은 전년 동기대비 0.3조원이 감소한 2.4조원이 발행됐다.

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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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보유자별로 전년 동기대비 주택금융공사 및 일반기업의 ABS 발행은 감소한 반면 금융회사의 발행은 증가했다.

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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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화 기초자산별로 대출채권, 매출채권 등 기초 ABS 발행은 전년 동기대비 감소한 반면 회사채 기초 P-CBO 발행은 전년 동기대비 증가했다.

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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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주택저당채권) 발행은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의 정책 효과에 따라 '19.4분기와 '20.1분기중 발행금액이 크게 증가한 이후 감소 추세다.

증권사가 회사채를 기초로 발행한 자산담보부증권(P-CBO)는 1분기에 코로나19 극복 지원 목적으로 0.7조원이 신규 발행됐다. ABS 전체 발행잔액은 올 3월말 현재 221.1조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1조원(1.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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