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일평균 외환거래 610억달러...2008년 이후 최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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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일평균 외환거래 610억달러...2008년 이후 최대치
  • 문성식
  • 승인 2021.04.2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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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외국환은행의 일평균 외환거래 규모가 약 610억달러로 2008년 통계 개편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2021년 1/4분기중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동향'에 따르면 1분기 외환거래 규모는 609.4억달러로 전분기(505억달러) 대비 104.4억달러(20.7%) 증가했다. 수출입 규모 확대, 거주자 및 외국인의 증권투자 증가 등으로 외환거래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상품별로는 현물환 거래규모가 245.4억달러로 44억달러가 증가했고, 외환파생상품 거래규모는 364억달러로 60.4억달러가 증가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거래규모가 275.9억달러로 전분기 대비 35.3억달러(14.7%) 증가하였으며, 외은지점의 거래규모는 333.5억달러로 전분기 대비 69.1억달러(26.1%) 증가했다.

한국은행

현물환 거래규모 245.4억달러 중 통화별로 원/달러 거래(185.4억달러)가 39.4억달러(27%) 증가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거래가 17.4억달러 증가하고 외은지점의 거래는 26.6억달러 증가했다. 거래상대방별로는 외국환은행간 거래, 외국환은행의 국내고객 및 비거주자와의 거래가 각각 16.5억달러, 11.8억달러 및 15.7억달러 증가했다.

한국은행
한국은행

외환파생상품 거래규모 364억달러 중 선물환 거래는 NDF거래를 중심으로 전분기 대비 21.5억달러(23.3%) 증가했다. 외환스왑 거래는 외국인의 국내채권 투자 관련 헤지수요 등으로 전분기 대비 34.9억달러 증가했다.

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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