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소법 시행 한 달, 애로사항 58건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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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소법 시행 한 달, 애로사항 58건 해결
  • 문성식
  • 승인 2021.04.28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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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한 달, '금융회사 애로사항 신속처리 시스템'이 대표적인 현장소통 채널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26일 금융당국과 업계가 머리를 맞대고 해법을 논의하면서 법 시행 초기 불확실성이 점차 해소되고 있으며, 현재 소비자보호와 거래편의 간 균형을 맞추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법 시행과 함께 만든 '금융회사 애로사항 신속처리 시스템'의 한 달간 접수건수는 113건이며, 처리건수는 58건에 달한다. 질의내용의 상당수는 연대보증, 퇴직연금, 내부통제기준 등 새로 도입된 제도의 실무처리 방법에 관한 사항이었다.

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는 법 시행 후 중단되었던 비대면 금융서비스가 속속 재개되고, 현장의 소비자보호 강화 노력도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새로운 제도의 정착을 위한 금융당국과 업계와의 협력체계도 더욱 굳건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금융당국은 아울러 과도한 실적 경쟁 등 불완전 판매를 유발하는 금융사 조직 문화를 쇄신해 소비자 친화적 경영을 펼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손해보험협회 등 금융권 협회는 올해 9월 25일부터 시행되는 소비자 보호 내부 통제기준이 현장에서 연착륙할 수 있도록 표준 내부통제기준을 마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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