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신용카드 누적 발급매수 1억 1,546만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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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신용카드 누적 발급매수 1억 1,546만매
  • 지왕
  • 승인 2021.09.1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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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신용카드 누적 발급매수는 1억 1,546만매로 전년 동월말 대비 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14일 발표한 '2021년 상반기 신용카드사 영업실적'에 따르면 상반기 신용·체크카드 이용액은 462.6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했다.

신용카드 발급매수 증가율은 지속 둔화되고 있으며, 휴면카드는 전년 동월말 댑비 12.7% 증가했다. 체크카드 발급매수는 1억 755만매로 전년 동월말 대비 △3.6% 감소했다.

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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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중 신용·체크카드 이용액은 462.6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했다. 소비회복으로 개인 신용카드 이용액(293.5조원)이 크게 증가했다. 법인 신용카드 이용액(10.8조원, 15.2%) 및 체크카드 이용액(2.9조원, 3.4%)도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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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중 카드대출 이용액은 56.1조원으로 전년 동기(53.0조원) 대비 5.8%(3.1조원) 증가했다. 단기카드대출 이용액(27.1조원)은 △1.8% 감소한 반면, 장기카드대출 이용액(28.9조원)은 13.8%(3.5조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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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건전성을 보면 6월말 기준 카드사 연체율은 1.13%로 전년 동월말 대비 △0.25%p 하락했다. 신용판매(△0.17p%) 및 카드대출(0.70%p) 부문 연체율이 모두 전년 동월말 대비 개선됐다.

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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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자기자본비율(21.4%)은 전년 동월말(22.2%) 대비 소폭 하락하였고, 레버리지배율(5.1배)은 전년 동월말 대비 0.1배 상승했다. 모든 카드사가 조정자기자본비율 8% 이상, 레버리지배율 8배 이하의 지도기준을 준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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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익 현황을 보면 상반기중 8개 전업카드사의 순이익은 1조 4,944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 1,181억원) 대비 33.7%(3,763억원) 증가했다. 총수익은 5,993억원이며 소비심리 회복으로 가맹점수수료 수익(2,578억원)이 증가하였고 카드대출 증가로 카드론 수익(1,320억원)도 증가했다.

한편, 상반기중 대손준비금 적립후 당기순이익은 1조 531억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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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소비지출이 회복되고, 카드대출 이용도 증가하면서 카드사의 순이익이 크게 증가했다. 연체율 등 자산건전성도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고, 유동성 관리 강화 등으로 자금조달 여건도 양호한 수준이다.

금융감독원은 "가계부채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카드대출이 과도하게 증가하지 않도록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고, 향후 금리상승 가능성에도 대비할 필요가 있다"며 "건전성 지표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하반기 잠재 리스크 요인(금리 상승, 변이바이러스 확산 등)에 선제적으로 대비하도록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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