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전세·잔금대출 공급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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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전세·잔금대출 공급에 집중한다
  • 문성식
  • 승인 2021.10.15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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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은 14일 은행연합회, 주요은행 등과 전세·집단대출 등 실수요대출 관련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금일 회의에서는, 가계부채 연착륙 도모 노력이 절실한 상황에서 최근 은행별 가계부채 관리상황을 점검하고, 가계부채 관리강화에 따른 실수요자의 전세대출 및 집단대출 관련 애로사항을 논의했다.

첫째, 서민층 실수요자의 전세대출이 중단되지 않도록, 4/4분기중 취급되는 전세대출은 총량관리 한도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다만, 불요불급한 전세대출이 과도하게 취급되지 않도록, 여신심사 과정에서 꼼꼼히 살피기로 했다.

둘째, 4/4분기중 입주하는 사업장에서 총량규제에 따른 잔금대출 중단으로 잔금을 납입하지 못해 입주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관리해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금융위·금감원·은행연·은행 등 금융권 합동으로 TF를 구성하여 110여개 사업장의 잔금대출 취급관련 정보를 공유하며, 면밀히 모니터링하기로 했다.

이와 같은 사항이 내주부터 차질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수시로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문제발생시 해결해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가계부채 증가속도가 너무 빠르고 규모도 큰 만큼, 금융당국과 은행권은 가계부채 관리를 지속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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